타인과 소통하고, 세상과 교류하며, 스스로 준비하고 실시하는 삶에 대한 인간교육
기존의 교육프로그램인 수학여행과 수련회를 대체하기 위해 광덕고등학교가 개발한 소집단(5~7명) 창의적 체험활동입니다. 5월 셋째 주, 2일 동안 운영하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이지만 체험주제, 장소, 숙소, 소요 예산 등의 기획과 실행을 학생들이 주도합니다.
학생의 개성과 다름이 존중되지 않는 집단 중심의 획일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학생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체하기 위해 개발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체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한 후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력, 타인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협업능력’ 등을 길러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사제동행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친밀감을 형성하며 함께 성장하는 삶의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한 목적입니다.
먼저 학생들이 소집단을 구성하여 체험학습 약식 운영계획서를 담당부서에 제출합니다. 그러면 담당부서에서 계획서를 검토하여 학생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선생님의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은 계획서를 수정한 후, 자신들의 체험에 동행하실 선생님을 섭외합니다. 선생님 섭외가 완료된 팀은 선생님과 함께 약식 계획서를 구체화한 세부계획서를 작성합니다. 이후 학년 전체가 출정식을 갖고 체험활동을 실행합니다. 체험 후에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담당부서에 제출한 후, 함께 모여 발표회를 합니다. 이러한 체험의 과정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됩니다.
보통 5명~10명으로 구성합니다. 학년 단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체험주제가 같은 학생들이 소속 학급의 제한 없이 팀을 구성합니다. 동성의 학생들이 같은 반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 학년 | 프로그램명 | 프로그램 세부 내용 |
|---|---|---|
| 1학년 | "벗따라 우정속으로" | 교육과정 속 여행, 교과 체험 프로그램 |
| 2학년 | “꿈따라 세상속으로” | 교육과정 속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 |
| 3학년 | “끼따라 학과속으로” | 교육과정 속 학과, 대학 체험 프로그램 |
학년마다 대주제를 달리한 체험학습을 실시하는데, 학년 별 프로그램명을 통합하기 위해 ‘따라체험’이라고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